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매달 진행하는 ‘세계 와인 프로모션’은 이탈리아,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등 하나의 와인 생산국을 테마로 한 달 동안 해당 국가의 와인을 합리적인 금액에 판매한다.
이번 7월에는 미국을 테마로 하여 유명 와인 생산지인 나파 밸리, 캘리포니아, 오리곤, 러시안 리버 밸리, 소노마 카운티 등의 지역 와인들을 엄선해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세심하게 선정한 이번 와인들은 캘리포니아산 가성비 와인 롱 반(Long Barn)부터, 와인 전문 앱 비비노의 세계 상위 탑 5%를 기록한 조쉬 카베르네 소비뇽(Josh Cabernet Sauvignon),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식 공식 오찬 와인으로 선정됐던 덕혼(Duckhorn) 와이너리의 디코이(Decoy) 스파클링 와인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와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4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혼자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 혹은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더 델리는 합리적인 가격뿐만이 아니라, 특정 와인 1병 구매 시 리델 와인잔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그리고 작년 자사의 동기간 와인 프로모션에서 다른 와인들에 비해 3배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한 백하우스(Backhouse) 와인 시리즈를 다시 한 번 2+1 혜택으로 선보이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 보자.
더 델리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새로운 테마로 돌아올 8월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세계 와인 프로모션’ 또한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