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정육식당,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 모델 발탁

입력 2021-07-12 09:18


정직한 기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 올린 한마음정육식당이 특전사 출신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수 박군은 암 판정을 받으신 어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고등학생 시절 알바를 하면서도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하였고 이후 생계를 위해 직업군인으로 근무하던 중 가수 오디션 공고를 보고 오디션에 참여해 201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강철부대’ 등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성실하고 정직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는 “귀사의 정직하고 바른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박군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델 박군과 함께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마음정육식당은 “정직한 기업, 정직한 사람, 정직한 음식”을 브랜드 가치로 다양한 상생 전략을 펼치며 기업 운영 방식에서도 회사의 이익보다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물류 시스템을 통한 가맹점의 혜택 제공과 더불어 창업 금융을 지원 중이다.

이와 함께 자체 물류 시스템에서는 가게 운영에 필요한 모든 레시피와 소스를 완제품으로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육절기와 골절기 등의 고가의 주방 장비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여 고기손질 전문가를 따로 고용하지 않아도 운영이 가능하기에 초보자도 정육식당을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신규 가맹점 유치와 가맹점 매출 확대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한마음정육식당만의 특화된 숙성기술을 접목한 육가공 직영공장과 유통회사를 거치지 않는 직접물류를 통해 업계 최저 수준의 물류비와 유통비가 없는 구조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한마음정육식당 우광식 대표는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전담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가 되도록 하고 있다”며 “모델 발탁, 신메뉴 개발 등 본사 차원의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점주와 상생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