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딸, 감출 수 없는 '연예인 유전자'

입력 2021-07-09 11:47


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의 딸이 '맛남의 광장'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메뉴 개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맛남 연구소' 신입 연구원으로 나선 최원영은 곽동연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원영은 "집에서 한 번 해봤는데 대실패했다. 응용으로 바꿔서 해보려고 한다"면서도 양파 자르기부터 난항을 겪었다.

최원영은 집에서도 '양파꽃튀김'을 연습했다. 이 과정에서 최원영의 아내인 배우 심이영과 큰딸이 깜짝 등장했다. 최원영 딸은 "아빠 유튜브 찍어?"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잠깐 이었지만 심이영과 판박이 미모를 자랑하는 깜찍한 딸의 등장이 시선을 강탈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출연을 인연으로 2014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