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모집 비상 대책 TFT 2차 회의 실시

입력 2021-07-07 09:46
“하고자해야 바꿀 수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황선구)는 모집 전략의 구체화와 홍보 중간 점검을 위해 모집 비상 대책 TFT 2차 회의를 실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한 유튜브 홍보 ▲무한한 파급력을 가진 SNS 공유를 통한 홍보 ▲과정별 맞춤 디자인을 통한 효과성 있는 홍보 ▲상시 교류를 통한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4가지 홍보 전략을 확정하고 세부 진행 방안을 수립했다.

특히 현재 모집 중인 신중년과정에서 등록률 100% 달성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만연해있는 패배의식을 제거하고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 있는 마인드를 배양하기위해 3년간 축적된 신중년과정 DATA를 토대로 효과성 있는 홍보 수단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황선구 학장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며 ”최선을 다했다면 실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처럼 결과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정말 열심히 했음에도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만 동부산캠퍼스는 이때까지 열심히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한 번 해보자. 나쁜 조건이 절대 아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교직원을 독려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는 8월 10일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되어 비용부담이 전혀 없는 신중년과정(특수용접)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