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상크리에이터 안혁 대표는 올해 하반기 한국과 아시아 주요국가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의 국내 시장규모는 지난해 3조 원에서 2023년 8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상상크리에이터는 인플루언서를 발굴 육성하는 매니지먼트가 주 사업 분야로 현재 30여명의 전속 크리에이터와 함께 네이버와 그립 등 라이브방송 쇼핑 채널을 통한 라이브방송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품목은 화장품, 식품, 전자제품, 애완용품 등 다양하다.
한국은 아시아 주요 국가들 보다 5년 정도 라이브 커머스를 늦게 시작했다. 그런 만큼 먼저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한 국가의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국내 현지 실정에 맞추고 있다.
(주)상상크리에이터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홍보영상 촬영부터 라이브 커머스로 송출을 지원하며, 스튜디오 대관 및 촬영 장비 지원 등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친 상태이다.
안 대표는 "이제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한 소비(온라인커머스)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라며 최적의 인프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기업, 제품, 서비스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인과 커머스가 접목되면 폭발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 주요 국가별 파트너, 셀럽, 콘텐츠기획 세 박자가 맞춰지면 어마어마한 시너지가 창출된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