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희태가 ‘라켓 소년단’에 특별 출연을 예고, 우현과의 특급 케미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희태의 SBS ‘라켓 소년단’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렸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 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 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리얼 성장 드라마다. 극중 정희태는 홍이장(우현 분)의 동생 홍정현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그가 맡은 정현은 말끔한 외모와 복장의 인물로 형 홍이장과 달리 표준어를 사용하는 순수한 인물이다. 그가 마을에서 펼칠 에피소드 그리고 배우 우현과의 호흡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정희태는 tvN ‘나빌레라’ 속 정치 백수이자 아내 사랑꾼 ‘영일’로 분해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장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배우 정희태가 특별출연을 확정 지은 ‘라켓 소년단’은 6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