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우아!), 아직 끝나지 않은 입덕 요정…'Purple'→'Pandora' 활동

입력 2021-07-06 07:49



'Purple'로 대중을 입덕시킨 woo!ah!(우아!)가 후속곡 'Pandora(판도라)' 활동을 예고했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6일 "woo!ah!(우아!)가 타이틀곡 'Purple' 활동을 마치고, 이번 주부터 수록곡 'Pandora'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woo!ah!(우아!)는 지난 5월 27일 세 번째 싱글 'WIS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Purple'로 한 달 여의 시간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뜨거운 열정(RED)을 가진 woo!ah!(우아!)가 아직 차가운 마음(BLUE)을 지닌 대중을 입덕시켜 그들의 마음을 보랏빛(Purple)으로 물들이겠다는 노래 내용처럼 woo!ah!(우아!)는 'Purple'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의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

woo!ah!(우아!)는 탄탄한 실력에 넘치는 끼를 더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뽐냈다. 보면 볼수록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woo!ah!(우아!)의 청량한 에너지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 woo!ah!(우아!)는 코로나도 막지 못한 신흥 한류 퀸에 등극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woo!ah!(우아!)의 'Purple'은 2021년 21주차(5월 24일~5월 30일)부터 26주차(6월 28일~7월 4일)까지 베트남 최대 뮤직 플랫폼 NCT(NakCuaTui)의 K팝 뮤직비디오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에스파의 'Next Level', 엑소의 'Don't Fight The Feeling'을 제치고 정상을 유지한 의미 있는 결과다.

후속곡 'Pandora'는 긴장감을 더해주는 808 베이스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패드가 서로 대비를 이루는 곡으로, 후렴구에서 통통 튀는 클럽 사운드가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는 하우스 풍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다.

'판도라의 상자'에서 착안한 가사에는 'woo!ah! (우아!)'의 세상을 향한 당찬 포부와 함께, 어떤 관중이든 매료 시키겠다는 귀여운 자신감도 담겨 있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Purple' 활동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후속곡 'Pandora'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woo!ah!(우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세 번째 싱글 'WISH' 타이틀곡 'Purple'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Pandora'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