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19년 누구나 꿈꾸는 직장을 만들자는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시작, 에듀윌만의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갔다.
가장 먼저 주4일제를 도입했다. 평일에 쉬는 날을 '꿈 같은 하루'라는 뜻을 지닌 '드림데이'로 지정하고, 임직원은 1주일 중 업무상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팀내 협의하여 자유롭게 하루를 지정해 쉴 수 있다.
박명규 대표는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강화하여 창의성을 키우고 직무 몰입도와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했다. 더불어, 성과를 높여 우수 인재를 유지하고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4일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4일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근무시간 중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비효율적인 업무를 줄여나갔다. 전 직원이 일주일에 4일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현재는 에듀윌 대표 복지 제도로 자리잡았다.
이 외에도 집중 휴식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는 오후 4시부터 30분간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사내복합문화 공간인 에듀윌역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심리 상담 또는 안마를 받기도 하고 개인 용무를 볼 수도 있다.
지난 해에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꿈의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