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닥시장에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업체인 테스나(131970)가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보합으로 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후 2시 54분 현재 전일대비 10.17% 수준인 4만9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133만8519주로 전거래일 대비 873.63% 수준이다.
이는 테스나 전체 주식수의 9.0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테스나 일봉 차트
14시 3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테스나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5만 주, 11.60만 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테스나 이외에도 서린바이오(11.29%), 한진중공업홀딩스(10.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63%), 파라텍(13.38%), 인텔리안테크(14.24%)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