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포라얼라이언스, 메타버스 기반 'K-컬쳐 패션쇼' 한미 동시 개최 및 전세계 생중계

입력 2021-07-02 14:12


큐포라얼라이언스(이사회의장 홍영민)는 7월 3일(한국시간) 세계 최초 메타버스 기반 'K-컬쳐 패션쇼'(Qfora's K-Culture Fashion Show)를 한국 서울과 미국 LA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전세계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스노우닥 및 NFT오아시스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K-컬쳐 패션쇼는 서울대 의류학과 전재훈 교수,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심상보 겸임교수, 한세대학교 장남경 교수 등 국내 최고의 패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대표할 의상과 모델을 세심하게 선정하였고, 패션 전문가, 패션 NFT 컬렉터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임원진 등 수 천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K-컬쳐 패션쇼를 축하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핀댄스 월드 챔피언이자 어메리칸 갓 탤런트에 출연하여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팝핀댄스팀 에니메이션 크루가 오프닝을 특별 출연할 예정이며, 관심있는 누구나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버스 플랫폼인 알트스페이스VR (AltspaceVR)을 통해 누구든지 참관이 가능하다.

큐포라얼라이언스는 2010년 5월부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 및 핏 스타일 'Coloz'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40만 회원, 1만회 이상의 컨설팅을 통해 구축된 노하우와 다양한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 큐레이션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의 IT 기술과 융합하여 한국의 첨단 패션뷰티 산업과 학계의 디팩토 스탠다드(De facto Standard)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큐포라얼라이언스 홍영민 의장은 "최근 FDEX(Fashion Design Exchange) 플랫폼 기반의 NFT 사업을 진출하였고, 이번 메타버스 기반 K-컬쳐 패션쇼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재능 있는 한국의 우수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패션 시장이 디자인패션 플랫폼으로 진화과정에서 큐포라얼라이언스가 글로벌 1위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