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 예보된 가운데,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매장에서 7월 한 달간 '2021 에어컨 대전' 행사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5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는 내용이다.
삼성 '무풍갤러리' 에어컨을 구매하면 행사 모델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20만 점 제공하며 에어컨,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동시 구매 혜택도 있다.
추가로 LG '타워 오브제' 투인원(2in1)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동시 구매 시 최대 15만 캐시백을, 위니아딤채 투인원(2in1)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 행사 모델을 동시 구매하면 1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집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홈캉스족'을 위한 '대한민국 TV 대전'도 진행한다.
고화질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 혜택을 마련한 건데, 삼성 65형 'Neo QLED' 8K 행사 모델을 최대 30%, LG OLED TV는 최대 1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7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에어컨 수요가 몰릴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