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KARD의 BM이 새롭게 선보일 세계에 대한 힌트가 공개됐다.
DSP미디어는 지난 26일과 27일 오후 KARD의 공식 SNS 채널에 BM의 새 디지털 트리플 싱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THE FIRST STATEMENT)' 콘셉트 포토와 타이틀곡 '13IVI'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오픈하고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먼저 26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선 BM 특유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면, 27일 스틸 컷에는 누군가에게 취조를 당하고 있는 듯한 연출 속 BM의 다채로운 매력과 색깔이 녹아들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밀리터리 블록버스터 한 장면을 담아낸 듯한 콘텐츠는 물론, 감탄을 부르는 BM의 몸매까지 드러나면서 공개될 디지털 트리플 싱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와 타이틀곡 '13IVI'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기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앞서 BM의 솔로 데뷔를 알린 커밍업 포스터부터 새로운 콘셉트 포토까지, 강렬함을 머금은 콘텐츠들에 글로벌 팬들의 특별한 눈길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BM은 컴백 전까지 매일 오후 1시 솔로 데뷔 작품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풀어놓으며 팬들이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BM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새 트리플 싱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를 발매하고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 특히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의 기획부터 전곡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 KARD 활동과는 차별화된 음악과 비주얼로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할 전망이다.
앞서 KARD의 '건샷(GUNSHOT)', '고 베이비(GO BABY)', '덤리티(Dumb Litty)' 등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과시해 온 BM. 최근 VIVE STUDIOS, 8PEX COMPANY등과 협업한 'BROKEN ME'를 공개하고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본격적인 솔로 데뷔에도 글로벌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