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들이 금리인상과 배당 재개 기대감에 지난 24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350원 0.84%오른 4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하나금융지주도 전 거래이롭다 500원 1.06%오른 4만7850원에 거래중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50월 1.27%오른 1만2000원에 KB금융지주도 400원 0.7%오른 5만7700원에 거래중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정례회의에서 은행과 금융지주회사에 대한 자본관리 권고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지난 1월 은행과 금융지주에 대해 6월 말까지 순이익의 20% 이내에서 배당을 실시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