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이 '상상도 못한 정체'을 주제로 다양한 썰을 소환한다.
24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은 가수 KCM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상도 못한 정체'라는 주제로 신개념 토크쇼를 펼친다.
이날 '썰바이벌'은 '냉미녀', '천사', '순정', '아이돌', '공감 능력'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나의 레전 썰을 선정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KCM은 키워드가 공개될 때마다 각기 다른 감탄사로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여 MC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천사표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연을 들은 후에는 MC들의 말에 따라 의견을 바꿔 '역대급 팔랑귀' 게스트에 등극 할 예정이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KCM은 "광고를 3개 정도 찍었다"고 말해 요즘 대세임을 인증했다. KCM이 찍은 광고 중에는 세계적 IT 회사가 포함 돼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공감 능력 부족한 남편' 썰에 3MC와 KCM은 '함께 살 수 있다' VS '살 수 없다'로 나뉘어 대립한다. '함께 살 수 있다'고 말했던 KCM은 어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정색했고, 과연 어떤 이유로 생각을 바꿨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황보라는 "치약 짜는 것으로도 남자친구와 미친듯이 싸운다"며 리얼한 경험담을 들려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상상초월 '상상도 못한 정체' 썰이 함께하는 이번 '썰바이벌'은 24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