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틴팅 및 신차 패키지 시공 전문 기업 ㈜오토컨테이너 스튜디오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인근에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가장 큰 350평 규모이며, 60평형 건물 2개 동, 최대 20대까지 동시에 대기 가능한 주차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다. 틴팅, 언더코팅, 블랙박스 설치, 디테일링 등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시공이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차량 유리에 특수 필름을 부착하는 작업인 틴팅은 자외선 차단, 눈부심 차단으로 인한 운전자 시야 확보, 열차단 및 에너지 소비 감소, 사생활 보호, 출동 사고 발생 시 2차 피해 예방 등의 목적으로 시공된다. 그러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는 자칫 운전 중 시야 확보를 방해할 수 있다. 오토컨테이너 스튜디오는 해당 사안에 착안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큰 주안점으로 삼는다.
오토컨테이너 스튜디오 경기 광주점의 특별한 점은 단독 디테일링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세차가 가능하며, 입문자를 위해 주말에는 세차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이 편안히 대기할 수 있도록 소파, TV, 테이블 등이 2층 고객 휴게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스타일러도 배치되어 있다. 필요한 서류를 즉시 출력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프린터기도 마련되어 있다.
직영점 개업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시공 후 QR코드 방문 리뷰를 남기면, 세차에 도움을 주는 차량용 케미컬을 증정한다. 증정되는 제품은 매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오토컨테이너 스튜디오 경기 광주점 박진협 대표는 "틴팅 업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지만 업체 편의를 위한 기존 시공 프로그램에 아쉬움을 느꼈던 부분이 많다"며, "내 차처럼 소중한 고객의 차라는 점을 잊지 않고 개인의 기호 및 니즈에 맞는 시공 시스템을 꾸리며 발전시켜나가는 것에 주안점을 맞추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틴팅을 신차 구매 시 서비스로 받는 시공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개인의 필요성에 맞는 필름 브랜드와 농도를 선택함으로써 얻는 만족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실제로 오토컨테이너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고객은 대부분 딜러를 통하지 않고 다양한 시공 후기를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된 경우가 많으며, 입소문을 통해서 새로 유입되는 고객 분들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오토컨테이너 스튜디오는 전문성과 시공 노하우를 갖춘 젊은 틴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테일한 시공으로 인해 마니아층에게 특히 호평을 받고 있는 틴팅샵이다. 1호점인 성남점은 모란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토컨테이너 서동언 대표는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는 만큼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