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박찬, 변광호, 김국일)는 13번째 지역 분사무소를 의정부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2년 형사 분야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법무법인YK는 지금까지 다수의 법률 사건을 맡으며 현재 형사, 성범죄, 이혼·가사, 의료, 마약, 군 형사·징계, 부동산·건설, 노동·산재, 교통사고, 기업법무·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업무 분야를 처리할 수 있는 종합법률사무소로 성장했다.
법무법인YK는 신진 변호사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한 변호사들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이를 기반으로 전국의 분사무소에서 서울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업과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의정부 분사무소는 고양지사와 더불어 경기 북부의 법률 조력 인프라를 더욱 탄탄히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법무법인YK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11년간 근무하며 생활밀착형 사건을 두루 경험한 이용주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를 일선 고객 소통 창구로 삼을 계획이다. 의정부 분사무소를 이끌 이용주 변호사는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소송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형사법와 가사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박찬 대표변호사는 "'고객중심주의'라는 가치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이서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지사를 오픈하게 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법에 대한 국민의 감정과 요구가 달라지는 만큼, 연구와 분석을 꾸준히 이어가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의뢰인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법무법인YK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의정부 분사무소 개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오랜 기간 재직한 신승희 변호사는 "검사 시절, 의정부에서 오래 근무한 경험이 있어 개인적으로는 남다른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2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쌓아온 냉철한 판단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의정부시민들을 위하여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