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인 대양, 미국 E2 비자 사업체 선정 특별세미나 개최

입력 2021-06-22 15:04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미국 사업체를 비교적 소액에 매입해 몇 개월 만에 손 쉽게 받는 E-2비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

E-2비자는 10억원 정도의 큰 금액이 소요되고 3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미국투자이민(EB5)의 대안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E-2 비자는 배우자도 취업할 수 있고 나아가 영주권의 기회도 있고 자녀도 공립학교를 다닐 수 있어 영주권에 준하는 비자로 인기 있는 미국 비자 프로그램이다.

미국 사업체 매입은 사업성과 사업체의 적정 가격을 산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업종 선택도 중요하다. 자기의 경험과 현재 사업Trend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과거는 한인들이 주로 하는 세탁소, Liquor Store, 슈퍼마켓을 주로 하였는데 현재는 커피숍, 아이스크림, 일식당, 옷가게, 화장품가게, 자동화된 Car Wash등이 인기다.

사업체 매수 후에 E-2비자 수속을 해야 하는데 이 때, 경험 많은 E-2 전문 변호사의 역할 역시 매우 중요하다.

관련해 이민법인 대양은 한국 고객에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국 사업체 잘 선정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E2비자 세미나를 오는 7월 3일 오전 11시에 이민법인 대양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박창수 이민법인 대양 미국 회계사는 "최근 미국에서 20년 이상 중견회사 CFO, 미국 공인회계사, 미국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성이 검증된 사업체를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 전주에 걸쳐 원하는 사업체를 검색하여 주고 아울러 사업체의 가치평가, 사업체 실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