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누리는 도보생활권,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 주목

입력 2021-06-22 10:50


집 근처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도보생활권을 갖춘 고급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도보생활권이 있는 오피스텔은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주거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자산가 등 전 연령의 선호도가 크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지난 5월 서울 강남역 인근에 분양한 오피스텔의 경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이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고급 오피스텔 ‘부띠크모나코’는 199㎡ 기준 올해 4월 1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2018년 10억8,000만원에서 3년 만에 6억원의 실거래가 상승을 보인 것이다.

대우건설 자회사 (주)대우에스티는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를 이달 분양한다. 서울의 핵심지역인 을지로에 들어서는 도보생활권 오피스텔로 주목 받고 있다. 우수한 인프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을지로 일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도보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지 인근엔 대형 쇼핑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중심으로 들어선 쇼핑·편의·문화시설 밀집해 있고 남산공원과 청계천이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1?2?4?5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을지로4가역, 종로5가역 모두 도보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우건설, BC카드, KT계열사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있는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하기 때문에 출?퇴근도 편리하다.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는 전 세대에 3.9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여 일반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탁월한 개방감을 얻을 수 있고 펜트하우스엔 무려 5.20m의 층고를 적용하여 조망권까지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에는 현관장, 붙박이장 등 우수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오피스텔 내부엔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각종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최근 국내 최고의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돕다(DOPDA)’와 업무 제휴를 맺어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실용적이며, 수준 높은 주거환경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성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의 MOU체결을 통해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약 30% 숙박 할인은 성수기 시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인피니티 풀, 피트니스클럽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푸드익스체인지 중식, 석식 뷔페와 인발란스 멤버십 또한 10~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으며 오피스텔을 갖고 있더라도 이후 아파트를 청약할 때 1순위 청약 자격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가 99번지 외 7필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 세대 복층으로 전용면적 29~73㎡, 총 176실 규모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효제동 251-1에 6월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