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감량 오정연 드레스 자태…'공주가 따로 없네'

입력 2021-06-16 12:2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우아한 분위기의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크림색 쉬폰드레스를 입은 채 가냘픈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때 살찐 모습으로 '실검'을 장식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인형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오정연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더욱 예뻐진 그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