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레디투스, USCO 블록체인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21-06-15 18:02
수정 2021-06-16 14:42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는 행정안전부 소관의 연합회인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통합 거래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레디투스(대표이사 정길모)'가 USCO 블록체인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안전교육 수료자 모바일 수료증, 회원 관리, 연합회 협동조합 폐쇄몰 운영, 건물, 아파트, 원룸 등 QR Code System화 사업, 안전관리, 임대차 계약·임대료·공과금 관리, 지역별 지회(교육장)·회원사·안전교육수료자 활용방안 수립, USCO 가맹점 및 소비자 혜택 부여로 Win-Win 할 수 있는 업무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합 된 US(Universe Socialize) 구성을 통해 생태계 내에서 결제가 이루어 질 수 있는 블록체인 결제 수단을 US Point를 활성화 하는 방안으로 연합 체인화하고 있다고 한다.

본 연합회는 블록체인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디투스와 함께 통합 거래 플랫폼 사업을 통한 USCO 블록체인 활용에 대해 양사 간의 긴밀한 업무 협약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레디투스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총 13개 지회와 직접 업무 협약식을 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강남지회·경기동부지회 등 11개 지회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