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보험수입료 54억원' 보험왕 시상...보유 고객만 1,601명

입력 2021-06-14 10:05
수정 2021-06-14 11:22


DB손해보험은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우수 보험설계사(PA)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2020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DB손해보험은 연도상 수상자 479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453명을 선발했으며, 판매왕은 남부사업단의 황금숙 PA가 차지했다.

경력 16년의 황금숙 PA는 지난해 816건의 장기신계약건수를 계약했고, 보유고객은 1,601 명이며, 지난해 보험수입료는 54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는 "신한불란의 자세로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세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