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강호동 아들 언급…"아빠 DNA 받아서"

입력 2021-06-12 13:33


박명수가 강호동 아들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하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어제 기사 보니까 오늘 난리 난 게 강호동 씨 아드님이 골프선수를 하는데 큰 화제가 되고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박명수는 "아빠의 DNA를 받아서 워낙 힘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에 자제분도 굉장히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N '종합뉴스'에서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에 대해 다뤘고, 골프대회에 출전한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의 짤막한 인터뷰가 전파를 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