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인샵 배달창업 브랜드 '갓만든떡볶이'가 가맹 사업 시작 1개월만에 20호점을 예약했다.
갓만든떡볶이 갓떡은 2개 이상의 아이템을 1개 매장에서 운영하는 샵인샵 방식으로, 배달 전문 분식 프랜차이즈다. 분식 카테고리에서 샵인샵 방식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1인창업 및 소자본창업에도 적절하다는 평가다.
갓만든떡볶이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협업해 만들어낸 차별화된 레시피를 선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낼 것이며, 배달전문 브랜드 관련 노하우를 가맹점에 공유 및 전수한다. 이 밖에도 어떤 상권에서도 최상의 매출을 낼 수 있도록 오픈 시 마케팅 지원으로 매출 안정화를 돕는다. 그리고 여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로열티가 없어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줄여 100만원대 창업이 가능하다.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감리비, 공사 마진 등이 발생하지 않는 점이 또한 예비창업주들의 눈길을 모으는 요소 중 하나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점에 대한 이러한 본사의 지원이 있기에 영업에 드는 부담이 적다. 재료와 소스가 모두 본사에서 공급되며 조리 시스템에 전문인력이 필요치 않다. 이를 통해 인건비를 절약하고, 영업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