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헬로 서머’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6-11 14:10



웨스틴 조선 부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초여름과 늦여름에 여유롭게 즐기는 여름 호캉스’를 테마로 ‘헬로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부산, 남해 바다 감성 담은 룸콕 남쪽빛 스파 어메니티 키트와 웨스틴 조선 부산 레스토랑 3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룸콕 남쪽빛 스파 어메니티 키트는 ‘남쪽빛 감성여행’을 테마로 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 여행 컨텐츠 전문가가 엄선한 부산&경남 여행 큐레이션 한정 상품이다. 부산, 남해, 거제,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일러스트 작가들이 그려낸 트래블 가이드 카드와 남해 공방에서 만든 유자향이 나는 유자캔들, 남해 바다를 모티브로 만든 배쓰밤으로 구성했다. 키트에 동봉된 QR코드를 촬영해 바다 소리를 들으며 일상을 내려놓고 나만을 위한 오롯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할인권은 웨스틴 조선 부산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부터 다이닝펍 오킴스, 파노라마 라운지, 한식당 셔블, 조선델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맛있는 요리는 여행지에서 누리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과 간단한 요리가 있는 해피아워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