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쿠션' 매출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10배 넘게 늘어난 가운데, 롯데온이 전 세계 최초로 샤넬의 신상 화장품 '울트라 르 뗑 쿠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6종으로 구성된 '울트라 르 뗑 쿠션(8만 4천원)'은 하루 종일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높여 피부 결점을 가리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연출해 오래도록 피부가 매끄럽게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천현숙 롯데백화점 e커머스부문 화장품 칩바이어는 "샤넬 선 출시 상품도 인기를 끌었고 최근 쿠션의 매출이 급등하고 있는 만큼 많은 소비자가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