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오는 10일부터 신메뉴로제닭갈비와 쫄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가네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전국적으로 로제소스 인기 열풍에 맞춰 트렌드한 메뉴와 여름철 시원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로제닭갈비'는 매콤한 유가네닭갈비에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치즈를 더해 부드럽고 진한 맛으로 계속 당기는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제소스의 느끼하다는 단점을 유가네만의 매콤한 맛으로 잡아주어 모든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게 했다. 더욱이, 로제닭갈비에 기본으로 포함된 쫄면사리는 꾸덕꾸덕한 로제소스와 어우러지면서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쫄면 2종(물쫄면, 비빔쫄면)은 닭갈비를 싸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한 시원한 메뉴이다.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물쫄면과 매콤한 소스로 즐기는 비빔쫄면을 메인 메뉴인 닭갈비, 볶음밥 메뉴와 함께 하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계속되는 로제소스 열풍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로제닭갈비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유가네만의 특별한 로제닭갈비와 시원한 쫄면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신메뉴 출시 기념 로제닭갈비 주문 고객 대상 쫄면 할인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출시된 로제닭갈비와 쫄면은 배달과 포장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판매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