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반하나가 애절함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반하나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새로운 사랑에게'를 발매한다.
'새로운 사랑에게'는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한 여자가’ 이후 반하나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사랑했던 사람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완전한 헤어짐'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반하나는 끝이 나서야 알게 된 사랑했던 순간들을 가슴 절절하게 곡에 담았다.
'새로운 사랑에게'의 가사는 제목 그대로 전 연인의 새로운 사랑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쓰여 이별 감성을 더했다. 애절한 가사와 반하나의 아련한 음색, 호소력 짙은 고음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특히 반하나는 작사, 작곡, 편곡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전상근, 나비 등과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팀 밤에(김현수, 김승수)가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반하나는 최근 써니사이드 MJ와 함께 '리본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앨범 '벌써 일년'에 참여한 데 이어 신곡 '새로운 사랑에게'를 깜짝 발표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하나의 신곡 '새로운 사랑에게'는 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