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동에 대한 관심 증가... '셀레나이민', 6월 특별 포럼 개최

입력 2021-06-08 17:45


유럽 연합은 7월부터 디지털 백신 여권이 도입되며 접종자를 대상으로 자가 격리를 면제한다고 보도했다. 백신 여권 도입과 백신 접종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포르투갈 투자이민은 5억 상당의 본인 소유 부동산 매입으로 5년후 EU 시민권 취득이 가능하다. 5년에 35일 거주로 3세대 이민이 가능한 포르투갈은 상속세, 증여세가 없고, 가상화폐(비트코인)에 대한 세금이 면제된다.

지중해의 키프로스는 약 4억상당의 부동산 매입으로 약 2개월안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12.5%의 낮은 법인세와 상속세, 증여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 시민권은 비대면으로 모든 수속이 진행된다.

파나마는 파나마 우호 국가 비자 (Panama Friendly Nations Visa)로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그러나 우호국가비자 제도가 변경될 예정이라, 현행의 비자제도 혜택을 누리고자 한다면 8월 19일 이전 서류준비를 마쳐야 한다.

미국의 경우 EB1/NIW는 의사, 엔지니어 등 전문직 종사자로 해당 분야의 지식과 전문성으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E2 사업비자는 미국에서 사업 운영으로 영주권자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19일 토요일 셀레나이민의 역삼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이번 '유럽과 해외 시민권' 특별 포럼이 현명한 자산 관리를 고민하는 많은 자산가들에게 어떤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에 진행하는 특별 포럼의 신청은 셀레나이민 홈페이지나 전화로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