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몸매라고?…최은경 '자기관리 끝판왕' 수영복 자태

입력 2021-06-08 12:0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49)이 굴욕없는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최은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각자의 아름다움으로 행복하게"라는 글을 올리고 화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검은색 수영복 차림의 최은경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곧 50대로 접어드는 나이에도 군살하나 없는 탄력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은경은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다양한 운동과 식이요법에 힘쓰는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그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여러 예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