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아티스트 나난과 함께하는 아트 & 컬쳐 패키지 ‘영, 와일드&서머!’ 선봬

입력 2021-06-07 16:00



웨스틴 조선 서울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시들지 않는 그림꽃’, ‘롱롱타임플라워’로 유명한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해 여름 패키지 ‘영, 와일드 앤 서머!’(Young, Wild & Summer!)를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매년 여름마다 현대 서울의 예술과 문화를 반영한 패키지를 출시해오고 있는 조선호텔의 이번 시즌 ‘영, 와일드 앤 서머!’ 패키지는 역동적인 젊음을 담아 다양한 여름 혜택을 담았다.

모든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나난의 시그니처 플라워 작품이 담긴 협업 상품을 증정한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룸 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직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 물놀이 필수 아이템인 비치타월과 여름 패션 아이템인 반다나를 증정한다. 서머 비치타월은하늘색 스트라이프 패턴과 나난 작가의 히비스커스 아트워크가 어우러져 시원함이 돋보이며, 헤어 및 가방 포인트 연출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반다나에서도 동일한 히비스커스 아트워크를 즐길 수 있다.

스위트 타입 고객에게는 이번 여름 나난과 빈폴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티셔츠를 증정한다. 한국적인 미를 더한 나난의 아트워크가 돋보이며, 데일리로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스위트 타입에 주중(월~목)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버킷햇을 선착순 150명에게만 추가 증정하며, 이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단독으로 받아볼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식음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디럭스 룸 타입 고객에게는 맥주 매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칠홉스 서머 맥주 2병을,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 룸 타입 고객 대상으로는 아리아 조식 2인권과 라운지앤바의 여름 시그니처 빙수인 수박빙수 이용권(2인)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커넥팅 타입을 별도로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디럭스 룸 타입의 객실 2개를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커넥팅 타입 이용시 최대 4인 투숙이 가능하다. 나난 서머 비치타올과 반다나 혜택은 물론 친구들과 즐거운 여름밤을 선사할 칠홉스 서머 맥주 4병과, 레스토랑 할인권 3만원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7월부터 8월까지 2달 동안은 메인 로비에 아티스트 나난의 대표작 ‘롱롱타임 플라워’ 을 비롯해 여름 무드가 가득한 포토월을 구성해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토월과 프로젝션 맵핑을 융합하여 생동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연출로 단순한 포토존을 넘어서 시시각각 변하는 영상을 결합해 다양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아티스트 나난은 국내 최초 윈도우 페인터로서 새로운 장르를 묵직하게 다지며 활동해 온 아티스트로, 최근 ‘롱롱타임플라워’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뉴욕 35갤러리 영 아티스트로서 초청, 록시땅 프랑스 본사에서의 컨택을 받아 협업을 하는 등 많은 이들의 일상 속에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든 투숙고객은 수영장 및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시티 애슬레틱 클럽 내 수영장은 대형 배를 연상시키는 수려한 디자인의 천장이 마치 바닷속에서 수영을 하는 듯 한 느낌을 주며 통유리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등과 즐기기 좋은 서울 시내 호텔 수영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서머 패키지는 6월 14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객실 타입 당 3만원에서 5만원의 할인 혜택을 구성했으며 객실 예약과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일~목 투숙객에게는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