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프리마켓 정보 유튜브 라이브...오늘 첫방송

입력 2021-06-07 14:50
수정 2021-06-07 17:27


한국경제TV가 오늘(7일)부터 월~금 오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미국 증시 프리마켓과 개장 후까지 실시간 해외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브 라이브 서비스 '더 글로벌 라운지'를 시작한다.

미국 증시가 움직이는 상황을 라이브로 짚어내 투자와 정보의 시차를 없애겠다는 취지다. 매일 실시간으로 바뀌는 주요 경제지표들과 이슈가 갖는 의미도 분석한다.

방송은 미국 증시가 열리는(서머타임 기준) 오후 10시30분보다 한시간 빠르게 시작한다.



개장 전 알아야 할 당일 투자 정보와 이슈를 전달할 뿐 아니라, 증시 개장시간 전부터 거래가 가능한 미국 증시의 특성을 고려했다는 게 한국경제TV의 설명이다.

'더 글로벌 라운지'는 한국경제TV 신인규 기자와 미국 시황을 전문적으로 전달해온 노경연·김은솔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한다.

생방송은 글로벌 라운지 채널 뿐 아니라 한국경제TV·주식창 유튜브 채널 등으로 함께 송출된다.

유튜브에서 '더글로벌라운지'를 검색하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