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소유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소유 비만' 그만"

입력 2021-06-06 15:34


'전참시' 소유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안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소유의 에너지 넘치는 하루가 그려졌다.

소유는 최근 52kg에서 62.5kg까지 증량했다가 56kg으로 감량한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에 소유는 "60kg까지 내려오는 게 안 내려오더라. 다신 안 할꺼다. 요즘 소유 검색하면 '소유 비만'이 뜬다. 경도 비만인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몸을 보면서 '힘이 났다'는 반응이었다. 엄청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소유는 이날 보기만 해도 살이 빠질 듯한 공복 운동 루틴을 선보여 놀라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