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입지 동대문구 장안동에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이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이다.
해당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점이 장점이다. 도보권 내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 및 롯데시네마 장안점 등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중랑천을 따라 체육공원이 길게 조성돼 있어 야외수영장, 족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에서 쾌적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을 통해 주요 간선도로 이용 시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아울러 반경 1km 안팎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고, 시청 및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먼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올해 착공해 2026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상습정체와 집중호우 시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기존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시켜 월계~강남까지 30여분 소요되던 것이 10분대로 단축되고, 상습 교통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통 호재도 기대된다. 장한평역에서 GTX B노선(2022년 착공 예정)과 C노선(2021년 착공 예정)이 지나는 청량리역까지 지하철 4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어 교통호재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의 평면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용 59~78㎡의 경우 전 타입이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에 용이하고, 타입별 일부 세대에는 다락 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고, 전 실에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달부터 대출규제를 적용한 오피스텔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 70% 규제가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5월16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받은 오피스텔은 이번 규제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45-2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