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 산업을 진행하고 있는 극동유화에서 뜻 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극동유화 장선우 대표는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해당 챌린지의 진행방법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지명된 사람이 인증샷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여 뜻 깊은 마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장선우 대표는 미래엔그룹 김영진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가자로 (주)YG-1 송시한 사장과 (주)대주 김정훈 사장을 지명하였다.
장선우 대표는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챌린지라곤 하지만,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다" 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저를 비롯한 극동유화 임직원 모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9년에 설립된 극동유화는 경상남도 양산시에 본사를 두고, 한국 윤활유 산업과 각종 유화제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업체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유동파라핀의 국산화 성공 및 특수윤활유 개발 등 윤활유 산업의 발전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석유유통사업, LPG, 아스팔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