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220선을 회복하면서 마감했다.
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7.95포인트(0.56%) 오른 3,221.8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3,220선 회복은 지난달 11일(3,249.30) 이후 22일 만이다.
지수는 3.20포인트(0.10%) 오른 3,207.12에 출발한 뒤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한 뒤 강세로 마감했다.
기관은 6531억 원을 홀로 매수했고, 외국인은 377억 원을, 개인은 613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2.81포인트(0.29%) 상승한 984.59에 종료했다.
지수는 0.47포인트(0.05%) 오른 982.25에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강세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