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에 특화된 소형 아파트ㆍ오피스텔... '시민공원 그린센트' 분양

입력 2021-06-02 09:00


1인가구가 빠르고 꾸준하게 늘고 있다. 2019년 통계청 인구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 수는 614만 7,516 가구이다. 약 20년 전인 2000년과 비교하면 15%가량 오른 수치다. 1인 가구가 그만큼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시대 흐름에 따라 최근 임대 투자 상품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추세다. 임대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광역시 부암동에 도시형생활주택ㆍ오피스텔 '시민공원 그린센트'가 지난 15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면서 1인가구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인가구 증가 트렌드를 충실하게 반영한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민공원 그린센트'는 1인 가구에게 딱 맞는 12평형과 15평형 소형 평형인데다, 임대 시장에서 실거주자 층의 선호도가 높은 빌트인 가구와 가전 등을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입지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 시민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오피스, 상업 시설, 엔터테인먼트 등 도시 생활의 인프라가 밀집한 서면과도 가깝다. '부전역 복합 환승 센터'와 '트램 초읍 선' 같은 대형 개발 사업의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는 지역기도 하다.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은 덤이다. 준공 후 분양 형식이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장점 중 하나다.

그린센트 분양 관계자는, "교통이나 생활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입지이기 때문에 현장 주변에는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나 있었다. 그래서인지 사전 문의가 적지 않다. 고객들이 실물하우스를 통해 잘 디자인된 공간 구조까지 확인하고 나면 대부분 계약으로 이질 것이라 본다."는 말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부산 시민공원 바로 앞 소형 아파트ㆍ오피스텔 '그린센트' 분양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분양 홍보관(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123)에서 얻을 수 있으며 실물 하우스 역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