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이필립♥박현선 신혼집 공개…거실이 으리으리

입력 2021-06-01 12:49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신혼집 일부를 공개했다.

박현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거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현선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답게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현선 뒤로 보이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의 거실도 눈길을 끈다.



박현선은 연예계 대표 '금수저'로 불리는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앞서 인스타그램에 신혼집을 공개하며 "남편 드레스룸만 3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필립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후 KBS 2TV '남자 이야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다.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