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폭풍성장…"못 알아볼 뻔"

입력 2021-05-31 11:23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를 찾은 사진을 게재하고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카디건 차림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박민하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역 시절 깜찍했던 모습을 벗고 어엿한 숙녀로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인 박민하는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제42회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