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대학생으로 돌아온 일상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말고사 공부하다가 바람이 좋아서"라며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편안한 차림의 구혜선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바람에 날린 머리칼과 밝은 미소, 렌즈를 낀 눈빛 등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혜선은 지난해 영국 어학연수를 다녀온 뒤 성균관대학교에 복학해 영상학을 공부 중이다.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제작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