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대저택 클래스…킥보드 필수?

입력 2021-05-26 15:08


'태국택' 배우 신주아가 결혼 생활 중인 저택 빌리지 내부를 첫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25일 신주아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는 '빌리지 내부 최초 공개! 태국 라이프, 코로나 후 태국댁 신여사의 일상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신주아는 맑고 더운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촬영에 나섰다. 그는 "오늘도 태국에 확진자가 3천명이 나왔다"면서 "남편 쿤서방이 백신을 맞기로 했는데 부작용이 없을지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주아는 문을 열고 나가 킥보드를 타고 넓은 저택 마당을 질주했다. 그는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집에서 놀고 있다"며 빌리지 내부를 산책했다.

푸른잎이 무성한 나무들과 깔끔하게 관리된 산책길이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호수에 도착, "원래 이 곳에 물고기가 많은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물고기들이 사라졌다"며 "현재 체감 온도가 40도쯤 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