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에 시퍼런 멍…이현이가 올린 충격 사진

입력 2021-05-25 21:09


모델 이현이가 허벅지 안쪽에 시퍼렇게 멍이 든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현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영광의 상처. 축구 중독자"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현이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허벅지 안쪽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한눈에 봐도 심각할 정도로 붓고 피멍이 든 상태여서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이는 이현이의 열정이 담긴 영광의 상처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그가 축구에 제대로 빠져 부상 투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1년 패션 모델로 데뷔해 201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