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맞춤정장 슈트패브릭(SUITFABRIC)이 첫 번째 캠페인 화보 'COLOR FOR THE MOMENT'를 공개했다.
'모든 순간을 위한 컬러'라는 컨셉에서 출발한 이번 캠페인은 '웨딩'과 같은 일생일대의 순간부터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순간까지 화보에 담았다. 특히 남성과 여성,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라인까지 타겟층을 대표하는 모델 4인(윤하빈, 서형원, 한여화, 김아린)이 4색의 매력을 뽐냈다.
프리미엄 남성 라인을 대표하는 윤하빈 모델은 '화이트'를 배경으로, 클래식한 정통 턱시도와 화사한 컬러의 맞춤정장을 착용했다. 프리미엄 여성 라인을 대표하는 한여화 모델은 '블루' 컬러 배경으로, 우아한 실루엣의 세미 드레스와 라벤더 컬러의 여성 수트를 착용했다.
스탠다드 남성 라인을 대표하는 서형원 모델은 '트로피칼 그린' 배경으로, 다양한 오브제와 수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컨셉을 소화했다. 스탠다드 여성 라인을 대표하는 김아린 모델은 '퍼플' 컬러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숄더 드레스와 시크한 비즈니스 정장 룩을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남녀 모델이 짝을 이뤄 촬영한 커플 컨셉 화보는 프리미엄과 스탠다드로 나뉘는 라인별 컨셉을 명확히 보여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주력 상품인 예복뿐만 아니라 캐주얼 정장, 여성복 등 카테고리 확장을 앞두고 기획되었다"라며 "강남맞춤정장 1위를 넘어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대표 맞춤정장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트패브릭은 신규 캠페인 화보 공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자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내용은 슈트패브릭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