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재벌 3세 남친이 찍어줬나…'미모 여전해'

입력 2021-05-23 08:01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준 내 사람들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규리가 상큼한 미모를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생일풍선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도 덩달아 미소짓게 했다.

한편,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 소나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인 송자호 큐레이터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