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김정은, 자가격리 힘들었나…핼쑥한 민낯

입력 2021-05-21 14:07


배우 김정은이 홍콩의 한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days left. thanks(7일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누군가 보내준 장미꽃다발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다소 피곤한 기색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2016년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가 정부가 지정한 호텔에서 격리생활을 중이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