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국민의견 모아 공공혁신·일자리 문제 해법 찾는다

입력 2021-05-21 09:17
6월 13일까지 국민참여 혁신 아이디어 공모
서비스 혁신과 일자리 모델 발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공공혁신·일자리 창출에 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국민참여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기안전 서비스 혁신방안을 탐색하고 참신한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범위는 2개 분야 6개 부문으로 ‘공공혁신’분야에는 혁신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주요 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등 경영효율화 방안, 기관 협업을 통한 국민체감 성과창출 방안, 그리고 공사 업무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한 공모가 진행된다.

‘일자리 창출’분야에는 청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 전기안전 특화형 일자리에 대한 공모가 이뤄진다.

공공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며, 접수 작품들은 내?외부 위원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7월 중 최종 수상작이 가려진다.

최우수상 등 입상자 9명에게는 총 38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온라인 투표 참여자와 우수 댓글 작성자 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