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 '코백스'를 통해 도입된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이 21일 국내에 도착한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코백스를 통해 공급되는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이 21일 새벽 1시 30분경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백스를 통해 공급되는 화이자 백신은 4월부터 진행중인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에 활용된다.
개별 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만8천 회분과 화이자 백신 43만8천 회분에 이어 이번 코백스 화이자 백신 29만7천 회분의 도입으로 이번주 총 180만3천 회분이 국내에 들어오게 된다.
이번 코백스 화이자 백신 물량까지 합산하면 현재까지 도입된 코로나19 백신은 총 823만회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