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56kg 김빈우, 구릿빛 피부+어깨 타투 '시선 압도'

입력 2021-05-18 20:50


배우 김빈우가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김빈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서울의 한 도롯가를 걷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오프숄더 티를 입고 청바지를 입은 김빈우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에 띈다.

슈퍼모델 출신 김빈우는 173cm의 장신에 최근 인증한 몸무게 56.5kg으로 놀라운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살짝 노출한 어깨 라인에서 감각적인 타투와 구릿빛의 건강미가 돋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