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전과목 학습 교보재 웅진 스마트올중학이 렌탈 서비스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웅진씽크빅은 학습용 태블릿 PC를 가입 기간동안 빌려주는 형태의 스마트올중학의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태블릿PC 신규 구매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없애 저렴한 가격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올중학 렌탈 서비스는 태블릿PC를 활용해 대치동 유명학원 3사의 과목별 강의 콘텐츠와 학교별 교과강좌, 문제풀이, AI학습분석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학습기간 종료 후 태블릿PC는 반납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올중학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학습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