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딸, 이렇게 컸어?…엄마 닮아 '길쭉'

입력 2021-05-16 10:12


배우 손태영이 7살 딸과 사랑스러운 데이트에 나섰다.

손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손태영은 흰색의 테니스 복장을 갖춰 입고 라켓을 쥔 딸 옆에서 브이(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비율을 자랑하는 손태영과 그런 엄마를 쏙 닮은 딸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