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로역 역세권 '동성로 스타비앤비' 단지내 상가 분양

입력 2021-05-14 16:38
수정 2021-05-14 16:39


검증된 중심상권, 도심 초역세권, 빠른 입주 타이밍, 합리적 분양가, 높은 전용률, 지속적인 개발비전, 고정된 배후수요 등 모든 조건을 최상으로 갖춘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5월 입주예정인 ‘동성로 스타비앤비’가 생활숙박시설 100% 완전분양에 이어 단지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주)디엔케이가 시행하며 대구 중구 종로1가 41-6번지 일원 국채보상로 대로변에 들어서며 생활숙박시설 323실과 단지내 상가 18개로 구성된다.

대구 도시철도 이용객 2위인 중앙로역에서 150m 거리에 있으며 중앙로역에서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 곽병원, 서성네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 로드상가로 주목 받고 있다. 도시철도 1?2?3호선, 버스 8개 노선이 연계된 대중교통망이 장점이다.

또한 시내 일대 병원, 금융가, 각종 생활시설 등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종로 상권에 자리한다. 젊은 층에서 중장년층까지 폭 넓은 고객층이 회식, 모임, 가족나들이 등으로 자주 이용하는 맛집과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다.

동성로 스타비앤비 상가는 높은 전용률과 단지내 고정고객을 보유한다. 전용률이 높으면 실사용면적이 넓어져 점주들에게는 활용가치를, 투자가들에게는 자산가치를 높여준다. 상층부 생활숙박시설 323실의 고정고객을 독점하면서 일대 4천여실 오피스텔의 상주인구를 끌어들이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대구시와 중구가 역점적으로 키워가는 진골목 등 근대골목은 3년 연속 200만을 돌파한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골목 새단장, 방문객 증대, 상권 급성장 등 선순환 구조에 따라 이곳의 투자성도 높아지고 있다. 중구청에 따르면 인근 종로1가 일원에 바닥 디자인 공사, 랜드마크 조형물, 안내판 설치 등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방문객이 주목하는 관광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상가 인근에는 북성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성지구 재건축 등을 비롯한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크게 보아 대구역에서 달성공원, 반월당에서 서문시장에 이르는 거대 도심이 초고층 밀집지역으로 발전하면서 인구의 도심유턴을 이끌고 있다.

동성로 상권을 연구해온 상가 전문가는 초대형 단독 상가빌딩보다 적정규모 고정고객을 확보한 단지내 상가를 노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동성로는 항상 변화하는 곳이라 규모가 너무 크면 부담만 크고 순발력이 떨어진다”며 “스타비앤비는 세금부담이 적고 운용하기 좋아 임대하기에 고려할 만하다.” 고 전했다. 홍보관은 경대병원역 3번 출구와 수성교 사이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2202에 마련되어 있다.